4일 방송된 tvN STORY,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는 유튜브 ‘와디의 신발장’을 운영하는 고영대 패션 MCN 오리지널랩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오상진은 “유튜브에 몇 켤레 정도를 리뷰하셨는지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고영대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지는 6년 정도 됐고,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한지는 5년 정도 됐다. 총 영상 콘텐츠는 1300개 정도 된다"고 답한 뒤 “가장 높은 조회수는 88만회이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조회수가 높은 편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덧붙였다.
MC 김소영이 “그러면 본인 소장의 신발이 1300개 정도 된다는 뜻이냐”고 묻자 고영대는 “제 소장과 기업 협찬, 대여가 포함되어 있다. 또 콘텐츠 중에는 해외 스토어 리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이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신발은 몇 켤레냐”고 질문했다.
고영대는 “제가 지금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제주도로 이사하기 전에 소장하고 있던 신발 대다수를 처분했다. 그 후 창고에 넣어놓은 게 200켤레고 제주도 간지 지금 7개월 정도 됐는데 다시 200켤레를 모아서 400켤레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소영이 “소유하고 있는 신발 가격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고영대는 “6000만~7000만 원 정도
한편 ‘프리한 닥터’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tvN STORY,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