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안산, 오늘(4일) SBS '8뉴스' 출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 선수가 SBS ‘8뉴스’에 전격 출연한다.
안산 선수는 오늘(4일) SBS ‘8뉴스’에 출연해 '양궁 3관왕'을 달성하기까지의 힘들었던 과정과 함께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안산 선수는 도쿄올림픽에서 신설된 혼성 단체전에 이어 여자 단체전,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휩쓸며 새 역사를 쓰며 ‘안산 신드롬’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미 안산 선수의 귀국 현장에서부터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안산 선수의 움직임 하나에도 환호성이 쏟아진 상황. 이에 SBS ‘8뉴스’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받고 있다.
SBS ‘8뉴스’는 오늘(4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한일전 끝난 직후 방송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