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왼쪽)-오진혁. 사진|대한양궁협회 |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 오진혁 선수가 KBS 뉴스에 출연한다.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안산과 오진혁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뉴스9’에 출연한다.
안산과 오진혁은 이날 뉴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소감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귀국한 두 사람은 ‘뉴스9’가 첫 방송 출연이다.
안산은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도쿄 올림픽 전에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만 열린 터라 안산은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등극하며 이번 올림픽 스타로 떠올랐다.
오진혁은 김우진 김재덕과 함께
각 방송사들은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 올림픽 스타 섭외를 위한 전쟁에 돌입, 당분간 올림픽 스타들의 방송 출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안산과 오진혁이 출연하는 KBS ‘뉴스9’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