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전속계약 긍정 논의"

배우 안성기가 정우성 이정재와 한 식구가 될까.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성기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그동안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했다. 아티스트컴퍼니가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이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안성기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 출연했다. ‘명량’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한 작품인 ‘한산: 용의 출현’ 촬영을 마쳤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