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아침마당’에 뜬다.
방송 30주년 맞은 KBS 1TV ‘아침마당’에 영화 ‘싱크홀’의 차승원과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차승원은 ‘아침마당’ 출연에 대해 “‘아침마당’이 최초가 아니라, TV 아침 프로그램 자체가 처음이에요”라고 말했다.
싱크홀을 배경으로 한 역대급 스케일의 재난 영화 촬영장에서 2년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를 “매운 새우 형님” “최애 배우”라 부른 사연,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체조를 아침마다 하게 된 까닭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차승원의 버라이어티한 입담과 대세 이광수의 긍정에너지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 ‘싱크홀’에서 호흡을 맞춘 차승원 이광수의 환상 케미는 6일 오전 8시 24분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