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국제부부 출연진 관상 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MC 김희철은 “국제 관상학을 준비했다. 너무 믿으면 안 된다”라며 재미로만 보라고 말했다.
먼저 김정민의 관상이 공개됐다. “하나밖에 모르는 바람둥이 상으로 눈가에 주름이 많아 바람기가 다분하다”라는 해석에 김희철은 “그냥 나이가 든 거다”고 반박했다. 김정민도 “시간 때문에 그런 거다”며 맞장구쳤다.
그러나 이어진 “반대로 턱이 길면 애처가 형이다. 끼가 많은 사람이라 바람기로 오해받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아내밖에 모르는 애처가 형이다”라는 해석을 본 김정민은 자신의 관상에 만족해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밤에 끝내주는 관상"이라고 하자 출연진은 “어우”라며 소리를 질렀다.
“눈동자가 길고 코가 풍부하며 귓불이 두껍고 단단하다. 밤에
국제 아내 중 가장 성공할 사람의 관상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N ‘국제부부’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