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키스 식스 센스'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면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키스 식스 센스'는 키스하면 미래가 보이는 능력을 가진 예술이 실수로 상사 차민후의 목에 키스를 한 후 두 사람의 미래를 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네
윤계상과 서지혜는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17년만에 재회해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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