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코너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비 캐릭터 분석’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이 게스트로 출연, 영화 ‘툴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하선은 “우는 아이를 두고 일을 하러 나가며 죄책감이 드는 엄마들을 위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고 물었다.
오진승은 “저뿐만이 아니라 아동행동전문가 모두가 동의하신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화 속 툴리를 봐도 계속 집에 있지만 야간 보모가 오기 전까지 과연 아이들에게 행복하게 반응하고 놀아주는지 의문이 든다. 같이 보
한편 정신건강의학과 오진승 전문의는 내과 우창윤, 이비인후과 이낙준과 함께 의학 상식을 다루는 ‘닥터프렌즈’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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