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방학 동안 그녀의 할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의 딸 하은이가 쓴 방학 계획이 담겼다. 하은이는 "라면 먹기", "김밥 재료 사기", "김밥 3개 먹기", "씻기", "잠자기" 등 방학동안 하고픈 일이 삐뚤빼뚤한 글씨로 담겼다.
소이현은 딸의 귀여운 계획을
이어 "엄마 아빠 촬영 중이라 잘 놀아 주지 못 하지만 동생이랑 잘 놀아 주는 인하니 고마워 오늘도 빨리 갈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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