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테니스왕' 시우민, 전미라에 무릎 꿇은 이유는?

그룹 엑소 시우민이 테니스 왕에 도전한다.
오늘(4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덤덤스튜디오 채널에서는 웹 예능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이 공개된다.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은 시우민이 테니스를 배워 '테니스 왕'으로 거듭나는 프로그램. 이 영상은 “선생님 테니스 잘 치고 싶어요”라는 간절한 멘트와 함께 시작한다. 전미라 선수앞에서 무릎을 꿇는 장면을 보여주며 찐 배움을 추구하는 시우민의 도전기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았다.
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 선수의 등장은 시우민도 긴장하게 만드는 범접 불가한 테니스 여왕의 포스였다. 어떻게 테니스를 배우고 싶었는지 묻는 전미라 선수의 질문에 부끄럽게 대답을 하는 시우민은 과연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좌충우돌 시우민의 테니스왕 도전기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은 오늘 오후 5시 30분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 ‘덤덤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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