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앳나인필름은 영화의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의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는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KTH상, CGK&삼양XEEN상 2관왕에 올랐으며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새로운선택상을 수상,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방민아
심달기가 기꺼이 최선을 찾는 열여덟 아람으로, 한성민이 기꺼이 최선을 만드는 열여덟 소영으로 분한 가운데 이들 3인방의 빛나는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9월 1일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