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 곽정은, 손담비, 안영미, 소이현은 자신이 받았던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30대 후반에 방송을 시작했다. 13년 직장 생활을 하다가 방송계에 왔는데 ‘못생겼다’, ‘늙었다’, ‘얼굴이 크다’라고 하더라. 이런 이야기를 듣고 위축이 됐다”라고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러자 손담비는 곽정은에게 "언니 내 악플 못 봤지? 난 언니 것 봤는데 언니 내 악플 보면 쓰러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같은 경우는 '얼굴로 된 가수', '노력
한편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 i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