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그리핀. 사진ㅣAFP 통신=연합뉴스 |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단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 없는데 폐암에 걸렸다”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암 초기 진단을 받은 그는 “의사들이 수술 결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캐시 그리핀은 왼쪽 폐 절반을 제가하는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CNN 여성 진행자이기도 했던 그리
비판이 쏟아지자 그리핀은 트위터에서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CNN은 그리핀과의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