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김동욱, 부산 출장간 ♥서현진과 달달한 '문자 데이트'

'너는 나의 봄' 김동욱과 서현진이 서현진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주영도(김동욱 분)는 부산으로 출장간 강다정(서현진 분)과 달달한 애정표현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영도는 "출장간다고 (들었다)"며 강다정의 2박3일 부산 출장을 아쉬워했다. 주영도와 강다정은 떨어져있는 동안 문자를 계속 주고 받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부산에서 강다정이 돌아왔고, 주영도는 "예약환자가 있어서 가봐야하는데 이따가 뭐 먹을 거냐"며 "나도 저녁을 먹어야하는 데 나는 7시쯤에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다정은 "신기하다. 나도 그때마침 배고플 예정이다"며 웃었고, 주영도는 "먹고 싶은 거 있냐. 멀리갔다와서 피곤하니까 그냥 여기서 시켜 먹자"며 미소지었다.
한편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