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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다양한 사연자가 서장훈, 이수근을 찾았다.
이날 등장한 중학생 의뢰인은 “5년 절친이 내 썸남을 빼앗으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구 말로는 ‘엮어주려고 가운데에서 다리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의뢰인은 “나와 썸남을 엮어준다고 해놓고 자기네끼리 놀아요. 그리고 ‘시연아, 나 네 남자랑 놀았다’라고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낸 톡을
이에 서장훈은 “일단 너에게 솔직하게 말하기 전까지는 손절해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