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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전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건강해 보이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달 30일 격리해제 기준에 만족해 퇴원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제한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았다"면서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동 재개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자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달 20일 확진을 받았다. 하니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촬영 중인 라붐 솔빈, 우주소녀 엑시 등이 선제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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