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대열 “무더운 날씨에 컴백, 희망과 에너지 주고 파”

↑ 골든차일드 대열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대열이 정규 2집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대열은 “무더운 날씨에 컴백을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에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싶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준은 “약 6개월 만에 정규 2집으로 나오게 됐다. 무대가 그리웠던 한을 오늘의 시작으로 쭉 풀겠다”라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를 발매한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이라는 의미다. 골든차일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앨범명처럼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글로벌을 뒤흔들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각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