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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박미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박미현이 tvN 미스터리 스릴러극 ‘홈타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홈타운’(극본 주진, 연출 박현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박미현은 극중 조경호의 모친이자 조재영의 조모 김경숙 역을 맡아 ‘믿보 라인업’에 합류한다.
지난해 ‘부부의 세계’, ‘출사표’, ‘악의 꽃’, ‘비밀의 숲2’, ‘청춘기록’, ‘연애의 흔적’ 등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안방극장에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박미현. 이어 최근 종영한 ‘로스쿨’에서 딸을 법조인으로 키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헬
장르 불문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키는 배우 박미현이 미스터리 스릴러극 ‘홈타운’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고조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매니지먼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