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소속사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그동안 온리원오브의 멤버로 활동해왔던 러브는 신중한 고민 끝에 온리원오브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탈퇴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본인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탈퇴와 관련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면서 “하반기 계획되었던 온리원오브의 모든 일정은 전면 재조정될 예정이며, 팀의 재정비 후 소식을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타임리프’, '엔젤', ‘얼음과 불의 노래’, ‘퀘스천 마크’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다음은 에잇디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잇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온리원오브의 멤버로 활동해왔던 러브는 신중한 고민 끝에 온리원오브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탈퇴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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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본인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탈퇴와 관련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반기 계획되었던 온리원오브의 모든 일정은 전면 재조정될 예정이며, 팀의 재정비 후 소식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에잇디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