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만의 등완(등원 완료). 무사히 다녀와. 이제 첫째랑 티타임 하려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긴 원피스를 입고 자녀의 유치원 가방을 멘 모습이다. 둘째 아이를 등원시키고 온 것으로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오랜만에 등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솔미는 "응"이라며 하트와 함께 댓글을 달아 아이를 등원시키고 신난 기분을 표현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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