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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너는 나의 봄>, JTBC <월간 집> 방송 캡처,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캡처 |
윤지온은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이어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 하루하루 색다른 3인 3색 매력으로 2021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앞서 윤지온은 ‘멜로가 체질’을 통해 물오른 멜로 감성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연기를 선보였으며, ‘메모리스트’에서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아찔한 긴장감을 전하는 등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이에 끊이지 않는 열일 행보로 한 주를 주름잡고 있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다.
#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열혈 형사, 박호
윤지온은 극 중 풍지경찰서의 막내 형사 박호로 분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발산하고 있다. 신입이 가진 풋풋함과 긴장감, 불타는 열의를 탁월하게 그려내는가 하면, 불의의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지만 애써 의연한 모습을 보이는 박호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두려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함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의 케미 요정, 장찬
윤지온은 ‘월간 집’에서 1인 방송으로 성공을 꿈꾸는 포토 어시스턴트 장찬 역을 맡아 극 중 전매특허 ‘케미 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랑스럽고 비글미 가득한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극 중 절친인 정건주(신겸 역)와 함께 실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훈훈한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지온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장찬의 독특한 캐릭터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낸 ‘월간 집’은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다.
#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갖고 싶은 남자, 안성호
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