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김성식, 조진웅과 한솥밥…사람엔터와 전속계약

↑ 사진ㅣ사람엔터테인먼트

JTBC ‘팬텀싱어3’ 출신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멤버 겸 배우 김성식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성식은 연기와 노래를 토대로 브라운관과 공연장,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고, 그 안에서 빛나는 가능성과 무엇보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성실함이 돋보이는 배우”라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활동과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식은 2020년 JTBC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출연해 그룹 레떼아모르로 최종 3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레베카’, ‘닥터 지바고’ 등 다양한 작품의 앙상블 활동과 OCN 토일드라마 ‘루갈’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온 김성식은 ‘팬텀싱어3’에서 회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실력을 통해 ‘성장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레떼아모르 전국 투어와 함께 첫 미니앨범 위시(Wish)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공명,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