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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레드벨벳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데뷔 7주년을 맞았고 조이는 "다섯 명이 단체로 방송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의미있는 날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리는 "17살 때 데뷔를 했는데 지금은 23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슬기는 "연습생을 7년 동안 했다"면서 "그때는 정말 느리게 갔는데 지금은 (시간이 빠르게) 후루룩 갔다. 생각지도 못할 만큼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8월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으로 컴백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