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겸 방송인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외체자를 선물로 받았다.
박기량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이뻐해줄게 잘부탁해❤ #12주년 #회사선물 #의리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고급 외제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방송인 공서영은 “축하해요 기량 씨”라고 적었고, 배우 강예빈은 “대박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치어리더 배수현은 “와 짱이다. 그 회사 칭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박기량은 “한결같이 일한 보람이 있다”고 답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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