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코로나19 완치 근황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가수 김희재가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나갈게요. 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밝은 표정을 지었다. 또 브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 TOP6은 지난달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장민호가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틀 뒤엔 영탁과 김희재도 확진 판정을 받으며 ‘미스터트롯’ TOP6의 활동은 전면 중단됐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달 30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님에 이어 김희재까지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