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랑 노는 베짱이’ 박군의 만능가방이 놀라움을 안긴다.
2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된, 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독일인 한옥 전문가 다니엘 텐들러와 박군이 힐링 여행을 떠난다. 이런 가운데, MC 박군이 고객 만족 100% 여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알려진다.
여행의 시작과 함께 박군은 “오늘 형님(다니엘 텐들러)과 온다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 왔다”라고 운을 떼며 만능가방을 꺼낸다. 이에 MC 장윤정이 “저 가방 안다. 화장실 빼고 다 있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날 박군 표 꿀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먼저 갯벌 체험을 앞둔 이들을 위한 ‘탈의실(?)’이 등장한다. 박군은 “없으면 없는 대로. 여기서 벗으면 된다”라며 다니엘 텐들러를 당황시킨다. 하지만 이어진 박군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갸웃거리던 MC들도 “저거 아이디어다”라고 인정한다고. 뿐만 아니라 다니엘 텐들러를 위한 박군의 섹시한 선물까지, 박군의 센스가 감탄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박군의 가방 속에서 MC 장윤정을 단박에 사로잡은 것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름철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만능템이 등장하자 장윤정은 “저거 짱이다. 저것밖에 못 입겠다”라고 외쳤다는 후
과연 박군이 소개한 여행용 꿀템들은 무엇일지, 만능가방과 함께하는 센스 만점 여행은 오는 2일 오후 11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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