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핀란드 3인방이 대구로 떠났다.
2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혹독한 시식 평가를 받은 핀란드 3인방이 짐을 정리해 대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지난주에 친구들이 외부인에게 요리평가를 받았다. 페트리 직당동료 호평 이후 유현수 셰프와 파브리 셰프의 예리하고 차갑고 냉정한 평가를 해줬다"며 "아마도 평가 이후에 큰 결심을 3인방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냉정한 평가 이후 3인방은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큰 결심을 한 이들은 짐을 싸며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했다. 이들은 셰프들의 충고를 새고 안고 대구로 떠날 예정. 3인방은 숙소를 나섰지만, 빌푸가 한국에서 처음 운전이라는 것과 좋지 못한 날씨에 빌레와 사미는 긴장감을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