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브. 제공|153엔터테인먼트 |
29일 니브(NIve)의 소속사 153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브(NIve)가 신곡 ‘I'm Alive’를 풀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라이브 클립이 이날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의 라이브 연주로 구성된 버전으로 원곡과는 다른 신선함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라이브 클립은 해질녘의 분위기와 니브(NIve)의 목소리가 적절히 어우러지며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또한 전면에 배치된 니브(NIve)의 목소리와 거칠게 조화를 이룬 밴드 사운드 역시 또 다른 볼거리로 강한 중독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클립에서만 볼 수 있는 니브(NIve)의 현란하면서도 폭발적인 애드리브가 보는 이들을 충분히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영상의 클라이막스에 등장하는 니브(NIve) 가창 파트는 이번 라이브 클립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니브는 27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Broken Kaleidoscop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니브(NIve)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그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하며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과 무게를 가장 솔직
타이틀곡 ‘I'm Alive’는 니브(NIve)의 파워풀한 보컬과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Pop/Rock 장르의 노래로, 거친 세상 속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얼마든지 다시 일어서겠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