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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드림캐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수아의 목소리가 방송에서 큰 거냐. 아니면 평상시에도 크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드림캐처 멤버들은 “평상시에도 목소리가 엄청 크다”라고 답했다. 은혁은 “실제 텐션이 이 정도라는 거냐”라며 수아의 활기찬 성격에 놀라워했다.
은혁은 “숙소에서도 그러냐”라고 질문했고 드림캐처 멤버들은 “네”라고 동시에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연은 “최근에 사진 촬영을 했는데 새벽 일찍부터 한 18시간 정도 촬영했다. 그래서 저는 집에 가서 뻗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수아는 오자마자 운동을 가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은혁은 “여자 아이돌계의 김종국이다”
수아는 또 잔소리를 많이 하는 멤버로 뽑히자 “집에서는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다. 때와 장소를 가려서 시끄러운 사람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대한민국 아이돌들의 예능 입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