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예리 사진="블루버스데이" 캡처 |
김예림은 지난 23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거침없이 시간 여행에 뛰어드는 ‘오하린’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하린이 자신의 생일날 죽음을 선택한 첫사랑 지서준(홍석 분)을 직접 목격, 이후 10년이 지났음에도 그를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서준이 찍었던 사진을 태우면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오하린이 과거로 가 그를 살리기로 결심, 타임슬립 하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김예림은 첫 주연작인 이번 드라마에서 캐릭터에 어울
한편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담은 디지털드라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