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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대화의 희열3’이 오늘(29일) 종영한다.
KBS2 ‘대화의 희열3’(연출 신수정)은 시대를 움직이는 단 한 사람의 명사를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다. 단독 게스트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가며, 한 사람의 인생을 깊이 있는 대화로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대화의 희열3’는 이전 시즌에서 활약한 유희열, 소설가 김중혁, 기자 신지혜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유튜버 이승국(천재 이승국)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MC들은 한국 문학계 거장 소설가 황석영을 시작으로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펀치를 날린 가수 제시, 육아 대통령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 오은영, 한국 축구 전설 박지성과 차범근, 포크송 대모 양희은, 골프 영웅 박세리, 한국인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이자 MZ세대의 롤모델 크리에이터 밀라논나, 믿고 보는 배우이자 아빠 성동일 등과 대화를 통해 울림을 전했다.
‘대화의 희열3’ 마지막 게스트는 ‘법조
‘대화의 희열3’ 최종회는 29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