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현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
28일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 한창현이 JTBC스튜디오 신규 웹드라마 ‘인턴파서블’에 남자 주인공 김진국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창현은 “25년 만에 가장 긴 호흡으로 연기를 했다. 정말 소중한 기회에 감사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인턴파서블’은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취업이 어려운 요즘, 아빠와 딸이 같은 직장에 인턴으로 취업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는다.
한창현이 연기하는 김진국은 52세의 가장으로 대기업 부장 은퇴 후 경비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던중 계약이 종료되어 취업난에 고충을 겪다 딸과 함께
여자주인공인 딸 김지우 역에는 인기 웹드라마 ‘좋좋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진아진이 캐스팅 되었다.
한창현은 데뷔 25년차의 베테랑 연기자로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최근 많은 광고에 감초역할로 출연하며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