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속사 IHQ는 공식 SNS에 “백성현 ‘보이스4’ 마지막 촬영. 무더위 속 고생한 백 배우님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 아직 방송이 끝나지 않았으니,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하 장식된 차 트렁크 앞에서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겼다. 백성현은 무더위 속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백성현은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 심판의 시간’에서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 형사 심대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시즌1에 이어 시즌4에 출연한 백성현은 한층 풍부해진 감정 연기와 액션 연기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백성현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보이스4’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백성현 다음 시즌에도
백성현이 송승헌 이하나 등과 호흡을 맞춘 tvN ‘보이스4’ 13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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