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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부부 사진=MBN |
28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9회에서는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에 대한 폭로에 나선다.
김정민이 “아내를 고발하겠습니다”라며 카메라를 든다. 그는 앞서 아내 루미코의 두 번의 고발에 개인적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반격에 나선 것. 이에 루미코는 “고발당할 거 없거든요”라고 받아친다.
곧이어 김정민이 비장한 태도로 한국 문화에 완벽 적응하면서 변한 아내 루미코의 동향을 밝혀 그녀를 당황하게 한다. 여기에 두 사람의 둘째 아들까지 합세, 엄마 루미코에 대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를 놀라게 한 가족들의 말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러시아 미호, 프랑스 메간, 그리고 니다와 리아나가 한국에서 겪었던 ‘도 넘은 오지랖’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정주리도 인터넷상 ‘한국인들의 오지랖 무
뿐만 아니라 외국인 아내들이 ‘우리나라가 이건 1등’을 밝힌다. 벨라루스 알리오나는 “1인당 감자 소비량이 1위”라고 하는가 하면, 미얀마 찬찬은 “기부 1위인 국가”라고 자신의 나라를 설명하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