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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재석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기로 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중계 여파로 방송이 3주간 휴방하는 만큼 녹화 일정이 없었다. (자가격리 이후) 유재석의 건강 상태를 보고 촬영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 제작진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유재석, 조세호를 비롯한 제작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당초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유재석은 방역당국으로부터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되며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하지만 유재석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2주간 자가격리 후 스케줄에 복귀하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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