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이지아→이동욱, 통발로 문어잡기 나서 “잘 잡히길”

‘바라던 바다’의 멤버들이 통발로 문어잡기에 나섰다.
27일 밤 9시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블랙핑크 로제,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이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멤버들은 통발을 들고 문어를 잡기위해 방파제로 향했다.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위치를 잡고 통발을 던지기 시작했다. 수현은 이지아에게 “언니, 빨간 고리를 제거하셔야 돼요”라고 코칭을 해주기도.
수현, 지아, 고은, 로제는 일명 ‘수지고로’ 순서대로 통발을 던졌다. 특히 김고은은 꽤 멀리까지 통발을 던져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꼭 잘 잡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숙소로 돌아왔다.
이동욱과 온유는 방파제 멀리까지 나가서 통발을 던졌다. 그들은 숙소로 돌아오면서 “꼭 이렇게 멀리 가서 열심히 한 사람이 물고기를 하나도 못 잡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라던 바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