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로제, 이동욱의 쥬스 대접에 “세계에서 한국 과일이 최고”

블랙핑크 로제가 한국 과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7일 밤 9시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블랙핑크 로제,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이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악동뮤지션 수현과 샤이니 온유는 듀엣으로 음악을 들려줬다. 아름다운 보컬이 바닷가에 울려펴졌고 손님들은 감탄을 금치못했다.
그 와중에 이동욱과 블랙핑크 로제는 수다를 떨고있었다. 이동욱은 로제에게 “생과일 쥬스 만들어 줄까요?”라고 말했고 로제는 “그래주시면 감사하지요”라고 답했다. 로제는 딸기, 파인애플 쥬스를 부탁했고 곧 이동욱은 쥬스를 뚝딱 만들어냈다.
쥬스를 맛본 로제는 깜짝 놀랐다. 그는 “이것만 넣으신 거예요? MSG 넣으신 것 아니에요? 정말 달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한국 과일이 제일 맛있잖아요. 전 세계를 다녀봐도 한국만큼 과일 맛있는 곳을 못봤어요”라며 한국 과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바라던 바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