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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는 모델 송경아의 남편인 연 매출 60억 원의 주조 사업가 도정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군과 도정한은 함께 다방을 찾았다. 박군은 “다방에 오니까 생각나는 게 있다. 옛날에 제가 중국집에서 15살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다방에도 배달을 많이 왔다”라며 어려웠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도정한은 “나는 13살 때부터 쭉 지금까지 아르바이트하면서 동시에 일을 하고 있다. 대학교 때는 돈을 벌려고 은행 일도 했다”라며 바쁘게 살아온 삶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어린 시절로 인해 유대감이 형성됐다. 이에 도정한은 “다방에서 박군 님하고 친해졌다. 우리 둘이 삶이 비슷
한편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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