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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서 올여름 최고의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오늘(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싱크홀’에서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 분)과 까칠한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 분)의 ‘안싸우면 다행’ 케미부터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이광수 분)와 하드캐리 인턴 은주(김혜준 분)의 ‘급발전 동료애’ 케미에 얽힌 이야기부터 관람 포인트까지 영화를
뿐만 아니라 초대형 싱크홀 지하 500m에서 하나가 되어 펼쳐지는 고군분투 촬영 현장에 대한 역대급 비하인드까지 들어볼 수 있다. ‘싱크홀’ 주연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에 대한 유쾌한 토크는 이날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주)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