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 시즌2’ 첫방 8월 8일 확정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 |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찬2’)가 8월 8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티저 영상 속에는 올해 상반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JTBC 오디션프로그램 ‘싱 어게인’에 이어 하반기에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슛 어게인’을 예고했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축구 오디션’ 개최를 알렸다.
돌아온 ‘어쩌다FC’의 수장 안정환 감독은 축구공으로 표현된 버튼과 함께 심사위원 석에서 등장했다. 결연한 눈빛의 안 감독 앞에는 그라운드 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축구공과 ‘나는 ____ 선수다’라는 미완성의 문장이 쓰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뭉찬2’는 최강 축구팀 구축을 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월드클래스 급’ 비인기 종목 전설들 중 숨겨진 진주 찾기를 예고했던 바, 과연 어떤 자기소개 문장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전설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이는 대목이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는 어느 종목의 전설들이 나올지 추측할 수 있는 힌트가 담겨 더욱 시선을 강탈,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오디션의 포문을 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첫 방송 일주일 전인 8월 1일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