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최홍림 허경영 사진=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최홍림이 출연했다.
이날 최홍림은 개그맨 1호 프로골퍼로서, 허경영을 위해 방문 골프 레슨을 하러 온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유일하게 (허경영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연예인은 나 하나 밖에 없을 거다. 다 총재님이라고 부르는데 나는 무조건 형님이다. 행사도 많이 하니까 예뻐해주시더라. 레슨도 해드리고”라고 밝혔다.
이어 “형님 보는 것도 좋지만, 공기가 너무 좋다. 이 좋은 땅에 골프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소원을 덧붙였다.
이후 필드로 이동을 하기 전 최홍림은 허경영에게 “내가 이 차(허경영의 차)를 타고 갈 테니, 형님은 축지법으로 오셔라. 맨날 알려달라는데 안알려주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