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사진|스타투데이DB |
임영웅은 오는 9월 뉴에라프로젝트와 위탁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된다. 임영웅뿐 아니라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톱6 멤버들 전원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미스터트롯' 톱6의 뉴에라프로젝트 계약 만료 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대표적 트로트 대세 스타인 임영웅은 현 소속사인 물고기뮤직과의 동행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영웅은 2016년 싱글 '미워요'로 데뷔, 탄탄한 실력으로 차세대 트롯 스타로 일찌감치 눈도장 찍은 가수다. 트롯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1위에 오르며 트롯 신드롬의 중심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물고기뮤직 신정훈 대표에 의해 발굴돼 데뷔한 임영웅은 현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 임영웅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일각에선 임영웅이 물고기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에 대해 물
한편 임영웅은 최근 발생한 TV조선 '뽕숭아학당' 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오는 27일까지 자가격리 하게 됐다. 오는 8월 8일 데뷔 5주년을 앞두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