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 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등장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서장훈은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주에도 김준호의 집 청소에 여념이 없었다. 서장훈은 연신 김준호에게 애정어린 잔소리를 하며 좀 치우고 살 것을 권유했다.
설거지를 할 시간이 돌아왔고 서장훈은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앉아 설거지를 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민 등 출연자들은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높이가 딱 맞다. 정말 편해보인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뒷모습이 마치 CEO 같다. 컴퓨터 한 대만
서장훈은 꼼꼼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재활용품에 묻은 이물질도 깨끗하게 치웠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가 하면 “빨대는 재활용 안된다”라고 청소 상식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 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