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육중완이 육아를 담당한다고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제가 눈을 뜨면 아이를 다 본다. 육아를 도맡기로 다짐하고 난 후로는 일을 가기 전까지는 아내를 쉬게 한다. 3년 가까이 퇴근 후의 모임을 다 끊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육중완은 “와이프가 40살에 아이를 낳았다. 몸이 힘들다고 하는게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힘든거였다”라고 말했고 비슷한 상황의 이지혜는 “정말 공감한다. 지금 둘
육중완은 또 “와이프와 내가 완전히 바뀌었다. 와이프는 못질 같은 것을 하고 나는 요리를 한다. 집안의 큰 세팅 같은거를 아내가 도맡아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