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조국, ♥김성은에 발 뽀뽀...“너무 예쁘다” 달달

‘동상이몽’에서 정조국이 김성은에 발 뽀뽀를 해줬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았다.
정조국은 ‘김성은 DAY’를 지정해 이벤트를 열었다. 그는 “삼남매 키우는게 너무 힘들지 않냐”라고 말했고 김성은은 이에 “나를 사랑한다면 다 할 수 있는 것들”이라며 버킷리스트를 정조국에 전달했다.
버킷리스트에는 ‘나만을 위한 모닝콜 해주기’, ‘발 마사지 후 페디큐어를 발라주고 발 뽀뽀 해주기’ 등이 있었고 정조국은 김성은의 발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정조국은 마사지를 하다가 김성은의 발에 뽀뽀를 해 시청자를 놀라게했다. 그는 “엄지발가락이 큰게 콤플렉스다”라는 김성은에게 “뭐가 못생겼냐. 너무 예쁘다. 다 우리 애들을 안고 열심히 키운 세월의 흔적이다”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