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셀카를 공개했다.
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처럼 필터 고르고 고르곤졸라 지쳐 결국 기카로 찍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이 민소매 셔츠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수영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수영의 셀카를 본 연인 정경호는 “필터 괜찮은거 하나 아는데 알려줄까?”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최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했다.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4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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