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주막’ 류덕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 |
1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를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하루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류덕환이 깜짝 등장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봉착한 멤버들을 구원해줄 예정이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는 객실 관리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맞는다. 손만 대면 없어지는 탓에 당황해 허탈한 웃음을 짓는 주모 김희선을 비롯해 진행부터 보조까지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탁재훈과 문세윤, 오랜 레스토랑 알바 경험을 자랑하는 메인 셰프 유태오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 급기야 유태오는 “충격받았다”는 심정을 밝히며 눈물까지 흘린다고 해 이들에게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우왕좌왕하면서도 손님들을 맞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카이는 알바생으로 등장한 신혼 4개월 차 새신랑 류덕환이 모든 일을 척척 해내며 ‘우도주막’에 여유와 활기를 불어넣자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은근한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진다.
류덕환은 청소면 청소, 서빙이면 서빙, 심지어 안주까지 뚝딱 만드는 만능 알바생으로 ‘센스 만점 막내’ 카이의 견제 상대가 된다. 무엇보다 그는 ‘우도주막’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매일 바뀌는 신혼부부 맞춤형 스페셜 한 상이 차려지며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