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윤박이 경찰서에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는 채준 사건에 관심이 생긴 이안 체이스(윤박 분)가 경찰서에 자진 방문하며 주영도(김동욱 분)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에서 마주친 그들은 서로 악수하며 인사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였다. 주영도가 최정민과의 관계를 묻자, 이안 체이스는 "그 얘기하러 온 거다. 저만큼 이 사건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의 질문에 이안 체이스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바로 만나뵙기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며 "무슨 일이 있었는 지 궁금해졌다. 내가 한국에 없는 시간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그
한편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