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막걸리를 만드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브리는 백종원이 건네준 미션으로 직접 막걸리를 만들어야 했다. 이 모습을 성시경과 백종원이 VCR을 통해 지켜봤다. 파브리는 날이 갈수록 막걸리에 애정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백종원은 “정말 저렇게 애정이 생긴다. 매일 기다리다 보면”이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정말 그럴 것 같아요”라고 공감했다. 이어 백종원은 “아내가 질투 했다니까, 막걸
공개 된 영상 속 소유진은 막걸리 항아리를 안고 있는 백종원에 “항아리가 좋아, 내가 좋아?”라고 질문했고 백종원은 “네가 좋지”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백종원 클라쓰'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