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수업 준비하면서... 선생님도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고... 음악시간에는 장구 그리기로 했는데... 빨리 학교에 가고싶다고 말하는 서우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의 교과서가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아이들은 지난해부터 2년이나 제대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집도 그렇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싶어하는데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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